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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서 이틀째 강진 이어져…12개 지역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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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재산 피해 아직 확인되지 않아
    16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도 / 사진 = EMSC 캡처
    16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도 / 사진 = EMSC 캡처
    최근 일본에서 지진이 보고된 데 이어 대만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 푸젠성 등 남부 지역도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6일 중국 CCTV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대만 화롄현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북위 23.74, 동경 121.95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16㎞다.

    애초 지진 규모는 6.2로 발표됐다가 상향 조정됐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타이둥현, 이란현 등에서 진도4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 규모가 크기에 남부 푸젠성, 광둥성 일대에서도 분명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지진 예보경보망도 이번 지진과 관련해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는 샤먼, 푸저우, 취안저우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만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에도 동부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해당 진원의 깊이는 9㎞로 관측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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