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운용자산 170조원 돌파…美·인도 등 11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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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약 170조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까지만 해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32조원에 불과했으나 5년 5개월여 만에 5배로 불어났다. 운용하는 글로벌 ETF도 현재 585여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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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글로벌 X는 2018년 인수 당시 순자산이 8조원 규모에 불과했으나 5월말 기준 66조원으로 약 8배 증가했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2018년 첫 ETF를 선보인 이후 5년여만에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5월말 기준 20개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신흥국 ETF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미래에셋은 인도에 인하우스 인덱스 회사 ‘미래에셋 글로벌 인디시스’를 설립하고 유럽 ETF 시장조성 전문회사 ‘GHCO’를 인수하는 등 지수 개발부터 유동성 공급까지 ETF 비즈니스를 총괄할 수 있는 미래에셋 글로벌 ETF 운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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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ETF 산업에서 글로벌 X가 혁신적 리더로 역할을 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파괴적 혁신을 통해 퀄리티 있는 상품들을 선제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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