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베트남 '신도시 수출' 협의 입력2024.07.17 17:57 수정2024.07.17 23:5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왼쪽)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지원단이 15~17일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의 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16일 하노이에서 응우옌타인응이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만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에 6만가구 더 짓고 분양가상한제 완화 정부가 하반기 공공택지 신규 지정과 수도권 유휴 부지 활용을 통해 아파트 3만 가구 공급을 추진한다. 민간 공급을 늘리기 위해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16주째 상승하고... 2 "재초환 폐지·PF지원 등 공급책 조속히 실행을"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에 명확한 ‘공급 신호’를 주문했다. 최근 집값 상승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공급 부족 불안감이 원인이라고 진단한 것이다.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주택 ... 3 LH가 민간 미매각 용지 직접 착공한다 “하반기에 추가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패닉 바잉’(공황 매수) 조짐이 나타나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