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보메달'에 허명회 고대 명예교수 입력2024.07.05 17:50 수정2024.07.06 00:34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허명회 고려대 석좌교수(사진)가 지난 4일 한국통계학회가 수여하는 제2회 ‘김준보메달’을 받았다.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의 아버지인 허 교수는 고려대 통계학과에서 정년퇴임한 이후 고려대 데이터과학원 원장 겸 석좌교수로 활동해왔다. ‘김준보메달’은 한국 통계학의 터전을 일군 김준보 선생의 이름을 따서 제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학자들, 부귀영화 안 바라…걱정 없이 연구하게 해 달라" “학생들을 뛰어난 연구자로 키우려면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 석좌교수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등과학원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에서 ... 2 40세 허준이 교수, 한림원 정회원 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작년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사진) 등 33명을 내년도 정회원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허 교수(만 40세5개월)는 신임 정회원 중 최연소다. 이광형 KAIST 총장(... 3 제2 필즈상 수상자 키울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 문 연다 한국인 최초로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고등과학원 석좌교수(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사진)의 이름을 딴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가 문을 연다. ‘제2의 필즈상’ 수상자를 육성하는 것이 연구소의 모토다. 고등과학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