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심한 상명대 앞 언덕서 버스 또 미끄러져 3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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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중상을 입고 버스 기사와 승객 36명은 경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 여부 등을 추후 조사할 계획이다.
상명대 앞 언덕은 높은 경사로 인해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난달 10일에도 상명대 앞 언덕에서 버스가 미끄러져 버스 포함 차량 10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나 승객 3명이 다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