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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亞 진출 대응 전략'…태평양, 10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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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태평양은 KOTRA와 함께 오는 10일 서울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빌딩 25층 세미나실에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투자 관련 주요 법령의 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현지 시장 투자 동향 및 정책 등 최신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현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외국인 투자, 글로벌 최저한세, 개인정보보호 및 인사 노무 관련 이슈들을 발표·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를 맡은 성 김 태평양 글로벌 미래전략센터장과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지낸 임성남 태평양 고문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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