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가 '위험 없는 성장 전망'으로 치즈케익팩토리를 상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치즈케익팩토리를 매수로 업그레이드했다.

Jon Tower 씨티 분석가는 "점점 더 위험해지는 단위 성장 전망, 안정된 노동 환경(모델의 변동성 감소), 동료 대비 트래픽 성과를 공정하게 반영하지 않는 평가(일반적으로 LT 및 동료 평균보다 낮음)를 고려해 치즈케익팩토리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씨티는 또한 치즈케익팩토리 목표 가격을 주당 38달러에서 47달러로 높였는데, 이는 전거래일 종가인 36.06달러보다 30% 이상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씨티, 치즈케익팩토리 목표가 47달러로 상향…30% 상승여력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