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상품이 톱 차지…中 피지컬 AI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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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주간 수익률
PLUS우주항공&UAM
수익률 13.9% 가장 높아
中 로봇주 ETF도 인기
반도체 상품에 돈 몰려
PLUS우주항공&UAM
수익률 13.9% 가장 높아
中 로봇주 ETF도 인기
반도체 상품에 돈 몰려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 우주·항공주가 크게 오르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로봇 ETF가 수익률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새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영향에 국내 반도체 ETF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반도체 ETF는 신규 자금 유입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4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주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는 13.91% 오른 ‘PLUS 우주항공&UAM’이었다. 국내 우주·항공 관련주에 투자하는 ETF로 인텔리안테크(비중 10.92%), 쎄트렉아이(10.38%), 한국항공우주(9.8%), 에이치브이엠(8.54%) 등이 주요 구성 종목이다. 지난 2일 쎄트렉아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인텔리안테크가 14.6% 급등하는 등 관련주 주가가 동반 상승하자 이 ETF도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 2위는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이었다. 지난주 11.59% 올랐다. 새해 피지컬 인공지능(AI) 테마가 각광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술 경쟁에서 앞서가는 중국 로봇주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지난주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도 9.47% 상승했다.
나머지 수익률 상위권은 국내 반도체 ETF가 휩쓸었다. ‘TIGER 반도체TOP10’이 11.46%,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가 10.83%, ‘SOL 반도체전공정’이 10.44% 오르며 3~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ACE AI반도체포커스’(10.34%), ‘KODEX 반도체’(10%), ‘TIGER 반도체’(9.94%), ‘HANARO Fn K-반도체’(9.87%), ‘KIWOOM K-테크TOP10’(9.6%)이 6~10위에 올랐다. 2일 삼성전자가 7.17%, SK하이닉스가 3.99% 급등하며 원익IPS(17.82%), 한미반도체(13.42%)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 주가까지 끌어올린 영향이 컸다.
신규 자금 유입 1위는 ‘TIGER 반도체TOP10’이 차지했다. 한 주간 2589억원이 순유입됐다. ‘TIGER 조선TOP10’(4위·1448억원), ‘TIGER 코리아원자력’(7위·969억원) 등 반도체 외 국내 주요 업종에 투자하는 ETF로도 자금이 몰렸다. 자금 순유입 2위는 ‘TIGER 미국S&P500’(2554억원)이었다. 국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자금도 적지 않았다. 1606억원이 순유입된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세 번째로 많은 자금을 모았고, ‘KODEX 인버스’에도 1002억원이 몰려 6위에 올랐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수익률 2위는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이었다. 지난주 11.59% 올랐다. 새해 피지컬 인공지능(AI) 테마가 각광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술 경쟁에서 앞서가는 중국 로봇주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지난주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도 9.47% 상승했다.
나머지 수익률 상위권은 국내 반도체 ETF가 휩쓸었다. ‘TIGER 반도체TOP10’이 11.46%,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가 10.83%, ‘SOL 반도체전공정’이 10.44% 오르며 3~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ACE AI반도체포커스’(10.34%), ‘KODEX 반도체’(10%), ‘TIGER 반도체’(9.94%), ‘HANARO Fn K-반도체’(9.87%), ‘KIWOOM K-테크TOP10’(9.6%)이 6~10위에 올랐다. 2일 삼성전자가 7.17%, SK하이닉스가 3.99% 급등하며 원익IPS(17.82%), 한미반도체(13.42%)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 주가까지 끌어올린 영향이 컸다.
신규 자금 유입 1위는 ‘TIGER 반도체TOP10’이 차지했다. 한 주간 2589억원이 순유입됐다. ‘TIGER 조선TOP10’(4위·1448억원), ‘TIGER 코리아원자력’(7위·969억원) 등 반도체 외 국내 주요 업종에 투자하는 ETF로도 자금이 몰렸다. 자금 순유입 2위는 ‘TIGER 미국S&P500’(2554억원)이었다. 국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자금도 적지 않았다. 1606억원이 순유입된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세 번째로 많은 자금을 모았고, ‘KODEX 인버스’에도 1002억원이 몰려 6위에 올랐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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