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만 제공한 금융 서비스 '시그널엔진'...개인투자자에게 서비스 오픈


핀테크 스타트업 머니스테이션의 금융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 '시그널엔진'이 개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 시그널엔진은 기존 하이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등 증권사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종목분석 알고리즘 플랫폼인 한경유레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미디어그룹 온라인 매체 한경닷컴이 출시한 AI 알고리즘 기반종목분석/추천 플랫폼인 한경유레카에서는 총 16개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알고리즘들의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그널엔진은 계절성과 주가 흐름을 분석하여 투자 추천을 제공하며, 주가 하락에 대한 모델도 포함된다. 시그널 투자전략에서는 계절흐름에 따라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의 매수진입가 및매도가를 확인할 수 있고 모멘텀 투자전략에서는 1,3,6,12개월 단위로 매수진입가 및 매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시그널엔진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제 8회 한경 핀테크 대상 시상식'에서 테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유레카에서 시그널엔진을 구독하면 종목추천 1개월 무료체험을 진행할 수있다. 무료체험 이후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구독을 취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