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지상전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라파 인근 팔레스타인 쪽 국경검문소를 장악한 후 군인들이 탱크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협상 대표단은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휴전과 인질 석방을 놓고 협상을 재개했지만 합의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 전면부 디자인을 이중 메시(그물망)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로 변경했다.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로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사진은 GV70 스포츠 패키지 모델(왼쪽)과 GV70 부분변경 모델(오른쪽).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