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자동살균 등 철저한 위생관리…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LG전자의 퓨리케어 정수기가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 정수기 부문 대상 자리를 6년째 지켰다.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자동살균 등 철저한 위생관리…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퓨리케어 정수기가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철저한 위생관리에 있다. 내부 직수관은 주 1회 자동으로 고온 살균되고, 출수구는 고객이 원할 때 직접 살균할 수 있다. ‘올 퓨리 필터 시스템’을 통해 9가지 중금속을 걸러내고, 노로바이러스까지 99.99% 제거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 음성 인식 정수기와 약 13㎝ 폭의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라이트온 정수기’ 등을 출시했다. 무드 조명 기능이 추가된 라이트온 정수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4~6년 원하는 기간만큼 구독할 수 있다. 구독 기간에는 필터 교체, 내부 살균, 클리닝 등 전문 케어 서비스와 소모품 배송, 무상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