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80년 기술력 안마의자…'스트레칭 매트' 젊은층에 인기
코지마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안마의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코지마, 80년 기술력 안마의자…'스트레칭 매트' 젊은층에 인기
코지마는 1945년 창립한 복정제형이 8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0년 론칭한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에는 가장 편안한(cozy) 마사지(massage)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코지마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발 마사지기, 혈압·체지방 측정기 등 혁신적인 성능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헬스케어 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 신제품 ‘더블모션 월넛’에는 코지마 핵심 기술인 ‘듀얼 엔진’이 적용됐다. 최대 5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상단 4D 엔진과 50㎜까지 돌출돼 밀착감 있는 마사지를 구현하는 하단 엔진으로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소형 마사지기의 라인업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스트레칭 매트 ‘코지스트레칭’은 누운 자세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게 도와 젊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코지스키니’는 4개 에어셀로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풀어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