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아파트 내부 자연채광, 탄소 저감…주거모델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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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거실이나 주방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아파트 내부에 자연 채광을 가능하게 한 ‘바이오필릭 테라스’ 신평면도 개발을 비롯해 ‘바이오필릭 주차장’,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 등 주거 모델의 차별화에 주력해 왔다.

스마트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드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균열 관리 솔루션 ‘포스비전’으로 외벽 품질 하자로 인한 누수, 철근 노출 등을 예방한다. 포스비전은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상 하자로 판단하는 ‘폭 0.3㎜’ 단위의 작은 균열까지 탐지할 수 있어 적기 보수가 가능하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