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분기 매출 4% 감소…아이폰·아이패드 매출 10%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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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1.5달러…시장 예상치는 상회
서비스 매출 역대 최대
11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가 강세
서비스 매출 역대 최대
11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가 강세
2일(현지시간) 애플은 2024회계연도 2분기(1~3월) 매출이 907억5000만달러(약 124조42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36억3600만달러(약 32조4000억원)로 2.16% 감소했다. 주당순이익은 1.53달러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과 주당순이익 기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성적표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추정한 매출 컨센서스(900억1000만달러)와 주당순이익 컨센서스(1.50달러)를 상회했다.
애플은 한 주당 0.25달러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지난해(900억달러)보다 22.2%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자사주 매입 계획이 발표되면서 이날 2.2% 상승해 마감한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10%대 강세를 나타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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