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박물관서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4차례 열려
울산 암각화·공룡 흔적 찾아 나선다…'반구천 탐험대' 행사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어린이날인 5일 박물관 일대에서 '반구천 탐험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3시 등 총 4번 운영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울산암각화박물관(☎052-229-4795)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암각화뿐 아니라 일대에 펼쳐진 공룡의 흔적을 찾아보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