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아파트 13개월째↓…준공후 미분양은 6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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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미분양 주택이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9천814호로 집계됐다.
전월(9천927호)보다 113호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2천206호, 달서구 2천63호, 북구 1천378호, 수성구 1천313호 순이다.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2월 1만3천987호로 정점을 찍은 뒤로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달 준공 후 미분양은 1천181호로 전월(1천88호)보다 93호 늘었다.
대구지역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9월 714호까지 줄었다가 10월 903호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계속 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이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9천814호로 집계됐다.
전월(9천927호)보다 113호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2천206호, 달서구 2천63호, 북구 1천378호, 수성구 1천313호 순이다.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2월 1만3천987호로 정점을 찍은 뒤로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달 준공 후 미분양은 1천181호로 전월(1천88호)보다 93호 늘었다.
대구지역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9월 714호까지 줄었다가 10월 903호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계속 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