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채화 화가 12명, 경남 풍경 캔버스 담아 자국서 전시한다
경남도 산동사무소가 칭다오 유명 수채화 화가 12명을 초청해 수려한 경남 자연을 테마로 한 창작활동과 지역 예술인 교류, 문화탐방을 지원한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에 머물며 합천군 해인사·홍류동 계곡, 거제시 외도 보타니아·매미성 등 풍경을 수채화에 담는다.
이들이 5월 초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경남을 배경으로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경남도와 중국 산둥성은 1997년 자매결연 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