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공간 DL이앤씨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리뉴얼(renewal)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주택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모습이다.

DL이앤씨는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리뉴얼한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장한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우선 주택전시관 모형존을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세대존은 전 세대 타입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각 마감재를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수 있다.

또한 DL이앤씨는 주택전시관 입구부터 분양 상담을 위한 공간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주택전시관에 들어선 고객에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을 전달한다.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를 닮은 인테리어로 상담 대기 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DL이앤씨는 주택전시관 리뉴얼과 함께 e편한세상의 새로운 ‘키 비주얼(Key Visual)’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공개했다. 첫 번째로 선보인 섬세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 조경,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브랜드 타운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브랜드 주요 가치인 ‘최고의 삶(for excellent life)’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한 매력적인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머무는 장소이자 브랜드를 처음 경험하는 장소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DL이앤씨는 주택전시관을 찾는 고객 입장에서 새로운 공간 및 콘텐츠 연구를 통해 차별화한 시도를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선보인 주택전시관이 단순히 분양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물론,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한 주택전시관으로 첫선을 보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는다. 특히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빛나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에 더불어, 지역 내 선호도 높은 평지 입지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더 눈길을 끈다.

여기에 DL이앤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금정구 내 첫 적용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 라운지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16일 1순위 및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