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가 시니어의 두뇌 건강을 위한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 2단계’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는 시니어 인지 기능 상태에 따라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인지 저하 사전 예방 프로그램이다. 워크북 형태의 지필 활동과 교구를 통해 미술, 음악, 회상, 수인지, 신체 등 다양한 입체적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 1단계는 돌봄이 필요한 치매, 경도 인지 장애 학습자를 대상으로 했다. 키트 2단계는 보다 높은 기억 증진 학습 난이도로 일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