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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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0410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과 화이트데이(3월 14일) 고백을 받지 못한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블랙데이(4월 14일) 당일 매장 방문 고객에게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는 ‘국민응원 캠페인 6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에 한해 짜장면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포장 및 배달은 적용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고물가 상황이 지속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블랙데이 프로모션을 국민응원 캠페인 6탄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