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 등의 자동차 대표주가 1분기 실적 기대감, 증권가의 호평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를 분석하면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80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분석하였으며 “하반기 EV3?4 저가 전기차 출시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55%를 목표하고 있으며, 신규 공장의고정비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사업부의 수익성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 라고 주장하였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를 분석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물량 감소에 따른 제조 고정비 부담증가 등이 존재하지만, 원자재 가격의 하락 안정화 기조 유지에 따라 OPM 11.3%를 예상한다”며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할 것” 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하였다.



위와 같은 소식으로 현대차, 기아를 중심으로 자동차 대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 국내의 핵심적인 자동차 대표주 중 하나임
기아 – 국내의 핵심적인 자동차 대표주 중 하나임
한온시스템 – 자동차 품질 등에서 중요한 공조 부품 분야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함
슈어소프트테크 – 현대차그룹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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