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포항시, 기상청에 포항관측소의 기상대 승격 건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시, 기상청에 포항관측소의 기상대 승격 건의
    경북 포항시가 포항관측소의 기상대 승격과 내연산 기상관측소 신설을 기상청에 건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시청에서 유희동 기상청장과 만나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장마와 태풍, 극한 호우 등에 대한 예측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내연산 자락에 있는 포항 죽장면은 2021년 태풍 '오마이스'로 시간당 40∼50㎜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침수, 도로 유실, 교량 붕괴, 하천 둑 유실 등 큰 피해를 봐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됐다.

    또 고도가 높아 겨울 강설로 인한 제설작업이 잦은 만큼 선제 대응을 위해 정확한 예보가 필요해 내연산 기상관측소 신설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견해다.

    기상청은 지난해 하반기에 포항을 비롯한 상주·구미·울진 등 4곳의 기상대 예보관을 대구기상청으로 전보 발령해 포항관측소 인력과 기능이 축소됐다.

    이 시장은 "지역 맞춤형 기상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포항관측소를 포항기상대로 승격하는 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포항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의 안전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탄산음료가 암세포 죽인다"…트럼프가 밝힌 건강 비법 [건강!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산음료가 암세포를 죽인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건강 효과가 있는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14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의료보험서비스센터(CMS) 책임자로 지명된 메흐멧 오즈 박사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트리거드 위드 도널드 주니어(Triggered with Don Jr.)'에 출연해 "당신의 아버지는 탄산음료를 잔디에 부으면 잔디를 죽이기 때문에 몸에 좋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니까 몸속 암세포도 죽일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오즈 박사는 "며칠 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 탔는데 그에게 할 얘기가 있어서 들어갔더니 책상 위에 환타가 놓여 있었다"며 "제가 '농담하시는 거냐?'고 물으니, 그가 멋쩍게 웃으며 '이거 몸에 좋다. 농축 오렌지로 만든 환타는 갓 짜낸 것이기 때문에 몸에 나쁠 리 없다'고 하더라"면서 당시 일화를 전했다.이에 도널드 주니어는 "어쩌면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며 "내가 아는 80세 가까운 사람 중에 아버지처럼 에너지가 넘치고 기억력이 좋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 없다"고 동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의 탄산음료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특히 코카콜라의 은색 라벨 다이어트 콜라 애호가로 알려졌다. 백악관에서 처음 임기를 시작할 당시 책상에 빨간색 버튼을 달아 다이어트 콜라를 즉시 주문할 수 있도록 했고, 재취임했을 때에도 해당 버튼을 재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코카콜라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를 축하하며 특별 제작된 8온스(약 237ml) 유리병으로 된 다

    2. 2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카라얀도 감탄했다…'독일음악 대가' 뒤메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눈에 든 음악가 중 오귀스탱 뒤메(사진)를 빼놓을 수 없다. 뒤메는 프랑스 출신인데도 독일 음악 해석에 능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다.1949년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바이올린 거장 나탄 밀스타인의 연주에 감명받아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밀스타인의 제자가 된 뒤 1979년 카라얀과 파리에서 협연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뒤메는 베를린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일본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 악단과 협연했다. 2003~2012년엔 벨기에의 왈로니 로열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활약하며 지휘와 솔로 연주 활동을 병행했다.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겐 뒤메가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 첼리스트 지안 왕과 함께한 트리오 연주가 유명하다. 피레스와 녹음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은 역사에 남을 명반으로 꼽힌다. 뒤메는 담담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브람스의 작품을 풀어내 프랑스와 독일 음악을 아우르는 연주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내한한 그가 오는 6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선보인다.이주현 기자

    3. 3

      왕사남 이어 살목지…흥행쇼 이어가는 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44만명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린 투자배급회사 쇼박스가 ‘살목지’로 연타석 홈런을 예고했다. 개봉 7일만에 손익분기점인 누적 관객 80만명을 돌파하면서다. ‘만약에 우리’를 포함해 올들어 선보인 3개 작품 모두 이익을 냈다. 영화관 하나 없이 기획력 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 ‘왕사남’ 역대 흥행 2위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쇼박스가 배급해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살목지’는 86만명을 넘기며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담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한국형 공포영화다. 실제 촬영지인 충남 예산의 한 저수지에 방문객이 급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쇼박스는 지난해말 선보인 김도영 감독의 ‘만약의 우리’도 260만 관객을 동원해 손익분기점(110만 명)을 가뿐히 넘겼다. 조선 임금 단종의 마지막 4개월을 그린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70여일만에 1642만명이 다녀가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2위(1위는 ‘명량’ 1761만명)에 올랐다.영화업계에서는 쇼박스의 성공을 기회력의 승리로 평가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영화시장 ‘5대 배급사’로 불리는 투자·배급사 가운데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을 끼고 있지 않은 곳은 쇼박스와 뉴(NEW) 밖에 없다”며 “제작에서 배급, 상영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CJ ENM(CJ CGV),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와 달리 스크린이라는 안전장치가 없는 만큼, 콘텐츠 선구안과 유통 프로세스 효율화로 승부할 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