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신규고객에 연 7% 수익률 RP 특판
대신증권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7% 세전수익률의 특판RP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2024년 이후 신규로 계좌개설한 고객에게 만기 31일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세전 연 수익률 7%에 1인당 300만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대신증권에서 2024년에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감사 이벤트다. 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다.

신규 고객은 최대 300만원까지 연 7%를 제공하는 RP에 31일간 투자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RP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에서 계좌개설을 마친 뒤, 대신증권 및 크레온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판 RP를 매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지원센터(1588-4488)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고객께 드리는 특판RP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금융서비스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