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베이비몬스터 데뷔 기대에 주가↑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7인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자가 몰리며 5%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장 대비 4.99% 오른 4만5천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4만5천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에 영상을 올려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고 7인조 완전체로서의 정식 데뷔일은 해당 앨범 발매일인 4월 1일이라고 알렸다.

그는 미니음반의 타이틀곡은 '쉬시(SHEESH)'이며, 팝스타 찰리 푸스가 작업한 '라이크 댓'(LIKE THAT)은 세 번째 트랙으로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아현의 7인조로 결성됐지만 아현이 건강 문제로 데뷔곡에서 빠지면서 6인조로 활동해왔다. 해당 미니음반에는 멤버 아현이 합류해 7인조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