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지도부 "녹색의 땅 제주 지킬 것…선택해달라"
김 상임대표는 "제주는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비율이 모든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녹색정의당은 제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상임대표는 또 "제주도민들이 가장 풀뿌리에서부터 스스로 제주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 부활, 기초의회 설립을 공약하겠다"며 "녹색정의당을 선택해달라.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하는 대안 세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녹색정의당은 최근 찬반투표를 거쳐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로 강순아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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