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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억 규모 민간 벤처 모펀드 첫 결성…하나벤처스가 운용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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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첫 ‘민간 벤처 모펀드’가 29일 1000억원 규모로 결성된다.

    민간 벤처 모펀드는 다수의 벤처 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순수 민간 자금으로 조성한다. 그동안 벤처 모펀드는 주로 정부가 출자하는 모태펀드 중심으로 조성됐다. 민간 벤처 모펀드 조성은 지난해 10월 벤처투자법 개정으로 민간 벤처 모펀드 제도가 시행된 지 4개월 만이다.

    제1호 민간 벤처 모펀드인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는 1000억원 규모다. 하나금융그룹이 100% 출자해 하나벤처스가 운용한다. 하나벤처스는 3년간 약 600억원 규모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한다. 나머지 400억원 정도는 벤처투자조합이 투자한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 등으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출자 사업은 다음달 정식 공고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제1호 민간 벤처 모펀드 결성은 본격적인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대의 개막을 의미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제1호 민간 벤처 모펀드가 업계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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