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英 런던대와 아프리카 연구 협력 입력2024.02.25 17:47 수정2024.02.26 00:1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은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대학(SOAS)과 ‘지속 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문을 열었다(사진)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CSST를 통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공급망·재생에너지·광물자원·인프라 개발 관련 연구를 SOAS와 함께 할 계획이다. 연구는 SOAS 경제학과 소속 장하준 교수가 주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만 넉달…'불황형 車' 포터 생산 풀가동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1t 트럭 대표주자인 포터와 봉고 생산 확대를 추진한다.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불황형 차’로 통하는 두 차종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를 위해 두... 2 현대차·기아 "특별성과급 임단협서 결정"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연초 특별성과급을 올해부터 재검토한다. 연초에 지급하는 대신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사항으로 넣겠다는 게 골자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23일 자사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올해엔 지... 3 룰라 만난 정의선 "브라질에 1.5조 투자"…올 전기차 3종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2032년까지 브라질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 중인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의 중남미 거점으로 키운다. 이를 위해 수소차 관련 연구개발(R&D)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