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남자프로테니스 푸네 챌린저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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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175위·이하 복식 랭킹·안성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푸네 챌린저(총상금 13만3천 달러)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24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댄 애디드(97위·프랑스)와 한 조로 출전했으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68위)-애덤 월튼(155위·이상 호주) 조에 0-2(6-7<4-7> 5-7)로 졌다.
정윤성은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총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최근 챌린저 복식 우승은 지난해 2월 인도에서 열린 벵갈루루오픈이다.
정윤성은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26일 개막하는 ATP 델리오픈 챌린저(8만2천 달러) 단식 예선과 복식에 출전한다.
델리오픈 단식 본선에는 홍성찬이 출전하고, 권순우는 홍성찬과 한 조로 복식에 나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윤성은 24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댄 애디드(97위·프랑스)와 한 조로 출전했으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68위)-애덤 월튼(155위·이상 호주) 조에 0-2(6-7<4-7> 5-7)로 졌다.
정윤성은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총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최근 챌린저 복식 우승은 지난해 2월 인도에서 열린 벵갈루루오픈이다.
정윤성은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26일 개막하는 ATP 델리오픈 챌린저(8만2천 달러) 단식 예선과 복식에 출전한다.
델리오픈 단식 본선에는 홍성찬이 출전하고, 권순우는 홍성찬과 한 조로 복식에 나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