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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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과 글로벌PMC가 함께하는 '일본 도쿄 부동산 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본 부동산 시장의 활기와 봄바람이 부는 4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총 2박3일 동안 도쿄의 부동산 핵심 5구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단은 관광이 아닌 현지 부동산 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매물과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일차에는 중소형 빌딩 개발 디벨로퍼 기업을 방문하여 안정적인 입지를 가진 매물을 선정하는 방법과 투자 전략 수립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미나토구 내 20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과 투자 유망 지역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2일차에는 현지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을 방문하여 매입 후 한국에서 안정적인 빌딩 운영 방법과 리노베이션 전략 등의 전문 노하우를 습득한 후, 신주쿠 상업용 빌딩과 투자 유망 지역을 워킹 투어를 통해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실제 매물을 통해 실전 투자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핵심 투어가 진행된다. 츄오구와 그 주변의 투자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타워맨션, 주거용 빌딩 등 다양한 유형의 실제 매물을 둘러보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체득할 수 있다.

이번 도쿄 부동산 탐방 프로그램은 해외부동산 매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PMC 전문가와 전문 통역사가 동행하여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 개별 상담을 통해 탐방일정과 임장 매물을 가급적 맞춤형으로 재조정할 계획이다.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참석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4성급 호텔 숙박과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한국인 가이드가 동반해 전용 차량으로 이동한다.

참석인원은 2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도쿄 부동산 임장 투어'를 검색하면 쉽게 안내 페이지를 찾아 확인할 수 있다.
벚꽃시즌 '일본 도쿄 부동산 탐방단' 모집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