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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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해 2년 가까이 이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이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국영통신사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9일(한국시간) 공개된 푸틴 대통령과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