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설 명절 당일에도 샛별배송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는 9일 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샛별배송 지역(수도·충청·동남권)에 한해 설 당일인 10일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뷰티컬리는 설 선물로 인기 있는 300여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 할인과 행사카드 할인 쿠폰, 사은품 증정, 페이백 이벤트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장만할 수 있다.

설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에서는 뷰티컬리 단독으로 내놓은 '라 메르' 선물세트를 최대 18% 할인 판매한다.

3만∼5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비된 컬리 상품권은 정가 대비 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샛별배송은 배송 휴무일인 오는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하루배송은 오는 8∼12일 닷새를 쉬고 13일부터 재개된다.

컬리 "설날 아침에도 선물세트 샛별배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