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 그린 리얼티(SLG) 수시 보고

SL 그린 리얼티(SLG)가 2일(현지 시각) 수시보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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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One Vanderbilt Avenue에 주요 사업장을 두고 있는 메릴랜드 기업인 SL Green Realty Corp.는 임원 Matthew DiLiberto와의 고용 및 비경쟁 계약을 개정했습니다. 2024년 1월 30일부터 발효되는 개정안은 2023년 1월 1일에 최초로 체결된 계약의 일부 조항을 수정합니다.

주요 변경 사항에는 인센티브 보상/보너스 섹션의 개정이 포함됩니다. DiLiberto는 2023년 회계연도부터 기본급의 최대 250%를 받을 수 있는 연간 현금 보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회사의 보상위원회가 사전에 수립한 특정 목표의 달성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이 계약의 구조에 따르면 DiLiberto의 현금 보너스 기회 중 60%는 성과 수준에 따라 공식화되고 나머지 40%는 보상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비공식적입니다.

또한 DiLiberto는 이사회 또는 보상 위원회의 재량에 따라 고용주의 고위 임원을 위한 기타 보너스 또는 인센티브 보상 계획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정에도 불구하고 원래 고용 계약은 해당 조건에 따라 완전한 효력을 유지합니다. 뉴욕주 법률이 개정안을 규율하고 해석합니다.



SL 그린 리얼티(SLG)은 2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0% 내린 45.40달러로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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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S&P 500 기업이자 맨해튼 최대의 사무실 임대주인 SL Green Realty Corp.는 완전히 통합된 부동산 투자 신탁(REIT)으로 주로 맨해튼 상업용 부동산의 취득, 관리 및 가치 극대화에 중점을 둡니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SL Green은 총 3,82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88개 건물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맨해튼 건물 2,860만 평방피트에 대한 소유권과 부채 및 우선주 투자를 확보한 870만 평방피트가 포함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굿모닝AI리포트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미국 상장사들의 공시를 실시간 분석해 작성한 것입니다. 일부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오류와 지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한국경제신문과 콘텐츠 제공 업체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게시된 정보는 무단으로 배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