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산업인력공단,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산업인력공단,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29일 설 명절을 맞아 울산 중구 성안동 울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섬김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도 총 4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으로 본부를 이전한 2014년부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중구 반구시장’에서 매년 후원 물품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HRDK 나누미’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공감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설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채익 국회의원,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발의

      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은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울산-포항-경주권의 해오름산업벨트가 지역소멸위기와 산업구조 전환기를 동시에 맞으면서 ...

    2. 2

      용인특례시, 27억 3600만원 지원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용인특례시가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을 27억 3600만원으로 확정해 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3억 2600만원 대비 4억 1000만원(17.6%) 증가한 것이다.시 관계자는 &ld...

    3. 3

      해경, 미 화재폭발조사관 위탁교육 개설

      해양경찰청은 오는 8월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위탁교육 과정을 방재시험연구원에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재조사관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소방학 및 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