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개통 연천군, 내달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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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1호선 전철이 개통함에 따라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천 시티투어 버스는 다음 달 한 달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 연천역에서 출발한다.
운행 구간은 연천역 → 재인폭포 → 전곡재래시장 → 전곡선사박물관 → 전곡 선사유적지 → 연천역 순환형 1개 코스다.
순환형과 더불어 3월 이후로는 DMZ 코스, 역사 탐방 코스 등 테마형 특별노선도 운행한다.
요금은 5천원이며 1호선 연천역에 위치한 연천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1호선이 개통되면서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했다"며 "시티투어 버스를 비롯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천 시티투어 버스는 다음 달 한 달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 연천역에서 출발한다.
운행 구간은 연천역 → 재인폭포 → 전곡재래시장 → 전곡선사박물관 → 전곡 선사유적지 → 연천역 순환형 1개 코스다.
순환형과 더불어 3월 이후로는 DMZ 코스, 역사 탐방 코스 등 테마형 특별노선도 운행한다.
요금은 5천원이며 1호선 연천역에 위치한 연천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1호선이 개통되면서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했다"며 "시티투어 버스를 비롯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