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우즈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우즈(WOODZ)가 다채로운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즈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우리 피날레(OO-LI FINALE)'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의 두 번째 앙코르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앙코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또 다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우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색으로 맞춰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딥 딥 슬립(Deep Deep Sleep)'을 시작으로 '나이트메어(Nightmare)', '브라이트 라이트 플리커(Bright Light Flicker)', '액시던트(Accident)'까지 잇달아 소화하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우즈는 "굉장히 오랜만에 만난다. 약 3개월 만"이라며 "드디어 피날레 공연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르는 곡이 있었을 거다. '브라이트 라이트 플리커'라는 곡은 오늘 공연을 위해 새로 썼다. 이번 공연은 저번과 아예 다를 거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난 똑같은 거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박수 받았다.

한편 우즈는 이번 공연을 끝내고 오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