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다./최혁 기자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다./최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의 특별한 순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1년 개최 이래 역대 최다인 1천6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유인촌 문체부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화장품 가게를 방문하고 있다./최혁 기자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유인촌 문체부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화장품 가게를 방문하고 있다./최혁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관객들과 함께 원밀리언의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최혁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관객들과 함께 원밀리언의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최혁 기자
행사 전에는 관게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외국인이 선호하는 K-관광 콘텐츠 체험 행사 준비과정과 외국인 관광객 반응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행사를 마친 뒤에는 올리브영 명동타운점과 토니모리 명동성당점을 방문하는 등 서비스 관광 현장을 점검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최혁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최혁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