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에 이재용 회장이 삼성리서치를 찾아 6G 등의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 1월에도 이재용 회장은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미래기술 확보를 주문한 적이 있다.

이번 방문은 특히 6G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재용 회장은 6G 통신기술 개발,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의 네트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6G 기술은 2025년 글로벌 표준화 절차를 시작해서 2030년 전후로 본격적인 상용화가 예상되는 기술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의 선진국들이 6G 기술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작년 말에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6G 상용화를 위해 필수로 꼽히는 저궤도위성 관련 기술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발표한 기술로는 모바일 기기와 저궤도 인공위성을 연결하는 비지상 네트워크 표준 기술로 지상 500~1500 KM 저궤도 위성통신에 쓰이는 핵심적인 모뎀 기술이다.



이에 따라 국내의 6G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 삼성전자와 6G 연구개발 협업 및 안테나 등 5G 통신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RFHIC – 삼성전자와 6G 연구개발 협업 및 RF 파워앰프 등 5G 통신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오이솔루션 – 삼성전자와 6G 연구개발 협업 및 광트랜시버 등 5G 통신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센서뷰 – 6G의 핵심적 관련기술 보유

케이엠더블유, RFHIC, 오이솔루션, 센서뷰, 에이스테크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