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證 "주식 모으기 시작하면 최대 200만원 지급"
카카오페이증권이 새해를 맞이해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면 새해 용돈을 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오는 2월 27일까지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면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만일 사용자가 10회 이상 주식을 모으면, 최대 100만 원의 기회가 추가로 주어져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주식 모으기'에서 투자 주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1천 원 이상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면 된다. 리워드는 알림톡 등을 통해 사용자가 '받기'를 누르면 최소 500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무작위로 사용자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즉시 지급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부담 없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주식 모으기'를 이용하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용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 모으기'란 원하는 종목을 지정한 시점과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정기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로 사용자는 자동 투자 주기를 일간, 주간, 월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소수점 구매도 가능하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