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합병 셀트리온 쓸어담는 초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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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합병 셀트리온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63395.1.png)
![[마켓PRO] 합병 셀트리온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63377.1.jpg)
![[마켓PRO] 합병 셀트리온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62996.1.jpg)
셀트리온은 합병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사이클을 일원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늘려 빅파마 도약을 위한 퀀텀 점프를 하겠다는 게 셀트리온 측의 계획이다.
![[마켓PRO] 합병 셀트리온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62997.1.jpg)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 하락으로 NCM523(니켈·코발트·망간 비율이 각각 5대2대3인 양극재)의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폭이 큰 상황"이라며 "역래깅(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효과로 인한 수익성 훼손 및 100억원에 달하는 재고평가손실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그는 "주요 매출처인 유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전기차 판매 부진도 이어지고 있어 수요 약세 장기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