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브랜드 조선미녀가 브랜드 뮤즈 티파니 영과 함께 ‘Come Snow or Shin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조선미녀는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글로벌 모던한방 스킨케어 브랜드로 미주, 유럽시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번 ‘Come Snow or Shine’ 캠페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의 관용구를 각색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사계절 데일리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교적 자외선 차단을 잊기 쉬운 겨울철의 선케어를 필수 루틴으로 제시, 한방 자외선차단제 3종을 제안한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조선미녀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맑은쌀선크림’은 수분크림 같은 촉촉한 제형과 편안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을 지닌 선크림으로, 미국 등의 글로벌시장을 주축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큰 화제를 이끌며 누적 80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김보라 매니저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 이후 자외선차단에 소홀해지지만 자외선은 계절과 상관없이 늘 존재한다”며 “선케어를 놓치기 쉬운 대표 계절인 겨울을 필두로, 나아가 사계절 선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의 일상 속에서 선케어가 당연한 루틴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미녀의 전 제품은 명동 플래그십, 홍대 타운, 강남 타운점을 포함한 80여개의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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