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비본부 정비사들이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격납고에서 항공기 대한항공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
2002년 완공된 대한항공 정비격납고는 건물면적 1만 7천여 제곱미터, 높이 25m의 항공기 정비시설로 최대 3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정비, 점검할 수 있다.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두 개의 빛’과 ‘국민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건물 외벽에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 전시회’가 개최된다. 27일 열린 사전 언론공개 행사에서 참가자가 영빈관 외벽에 나타난 미디어 파사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