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전우홍 하나은행 중양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하나증권 용산WM센터 오픈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전우홍 하나은행 중양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하나증권 용산WM센터 오픈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서울 용산역 인근 센트럴파크타워 16층에 용산WM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산WM센터는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복합점포로 구성돼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액자산가들에게 절세와 상속 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법인 솔루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은 “고객 니즈에 꼭 맞는 프리미엄 종삽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핵심 점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내년 3월말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률 우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판매한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