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조인성·한지민 등 150명, 연탄 나눔 봉사
이날 봉사에는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한지민, 이시언, 조혜정, 임세미, 이상희, 백승도 외 150명이 참여했다.
20가구에 연탄 각 200장씩, 총 4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2004년부터 길벗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 온 노희경 작가는 "다시 또, 아니 매년 하고 싶다.
다른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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