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20명 찌르겠다" 살인 예고 30대 여성…징역 3년 구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익명 게시판에 가볍게 글 올린 것 반성" 선처 구해

13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 심리로 열린 A씨 협박,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취업제한 5년, 신상정보공개를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청했다.
ADVERTISEMENT
한편, A씨는 지난 8월 3일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 오후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