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 사진=청호나이스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빈대가 출몰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청호나이스가 선보인 실내 스크린골프장과 매트리스 '7단계 케어 서비스'가 소비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7단계 케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미국 홈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컬비'의 전문 장비로 청결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청호나이스의 실내 스크린골프장 서비스인 '홀인원 케어서비스'는 △오염도 측정 △사이드 월 케어 △카페트 케어 △타석 케어 △UV스틱살균 △해충 기피제 도포 등 총 7단계로 진행된다. 미세먼지와 생활 악취 제거를 통한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의 경우 △오염도 측정 △프레임 케어 및 워싱 △바디 및 사이드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 등 총 7단계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 렌탈 소비자뿐만 아니라 타사 매트리스를 사용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와 스크린골프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취약하다"며 "전문장비를 통한 청호나이스의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