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3분기 영업익 2조...10분기 만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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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분기 후 10분기 만 흑자
"자구책 이행으로 경영 정상화"
"자구책 이행으로 경영 정상화"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과 높게 형성된 환율로 '반짝 흑자'에 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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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분기 결산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65조 6,865억 원, 영업손실은 6조 4,534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조 9,214억 원 증가, 손실은 15조 3,808억 원 감소했다.
한전은 전 세계 에너지 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을 호실적의 이유로 들었다. 올해 1~9월 전력 판매 단가는 kWh(킬로와트시) 당 151.1원으로, 전년 동기(kWh 당 116.4원) 대비 29.8%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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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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