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정신건강 치료 지원…전북대병원-전북교육청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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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신건강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1인당 100만원 한도의 치료비를, 20만원 상당의 검사비를 지원받게 된다.
병원과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사의 심신 안정을 돕고 교육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여러 일로 상처 입은 교원들이 치료를 통해 건강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