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심사해주세요"
[문화소식]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 4일 예술의전당 개최
▲ 원로 음악가와 젊은 예술가 협연 = 대한민국예술원은 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1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예술원은 우리나라 음악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쓴 원로 음악가인 예술원 회원과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예술가들이 한데 어울리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윤미용(가야금)·신수정(피아노)·이경숙(피아노)·나덕성(첼로)·김성길(성악)·이만방(작곡) 회원과 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인 바이올린 연주자 한수진을 포함한 8명이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화소식]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 4일 예술의전당 개최
▲ 41개 부처서 만든 '부산 세계박람회' 숏폼 국민 투표 = 문화체육관광부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숏폼(짧은 영상) 국민 투표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41개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자 창작자로 변신해 영상 기획부터 촬영, 연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소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1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 작품을 온라인(https://promotion.daum-kg.net/2030busan)으로 공개한다.

국민 누구나 영상을 시청한 후 창의성과 스토리텔링, 흥미도 등 세 가지 평가 사항을 심사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상(부산 여행 상품) 20명, 유치상(부산 유치 응원 기념품 방탄소년단 후드 집업) 20명, 성공상(오설록 전통차 티백세트) 20명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15일 행사 온라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