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코스피 지수가 2,300선마저 내준 이후 외국인·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외국인·기관은 저평가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외국인·기관 장바구니를 살펴보면 반도체가 중심에 있다. 최근 낙폭이 과도하게 확대되면서 주가들이 저평가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외국인·기관들의 포트폴리오를 고려한 전략을 세우는 것도 유효해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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