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재난 구호 사업과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빙그레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금액이 누적 10억원을 넘어 고액 기부자 인증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한 나눔 활동이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